작성일 : 00-02-2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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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정신과갈 필요없습니다.옛날사람들은 안가도 잘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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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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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박증때문에 고생했던 사람입니다 이 싸이트를 보고
여러 사람들이 얼마나 나처럼 고생스러울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병원을 다녀 봤습니다 그런데 신경정신과
선생님들은 이런 모든 신경증을 약물을 사용하여야 되고
꼭 신경정신과에 와야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다니디가
그만 다니고 제 스스로 강박증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강박증은 자기의지로 넘어설수 없다고 하는데
그건 잘못됐다고 전 생각합니다 약물을 먹어봤자 생활이
더 나태해지고 자기가 정신병자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누구나 집착하는것이있고 누구나 이상한점이 있습니다
강박증을 극복할려면 약물치료나 정신과에 가는것보다
자기 마음을 편하게 진정시키고 부모님과 대화하고
세상을 크고 넓게 보는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꼭 낫겠다는 생각을 하면 더 안낫지요
그러려니하고 내팔자니하고 맘을 편하게하면
자기도 모르게 없어지지요 누구나 다 집착하고 이상한
점은 있다이렇게 말이지요 오히려 정신과 다니고
약먹고 하면 아 이건병이구나하는생각 나아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더 낫기 힘듭니다 잊을려고 할수록 안잊혀
진다는 원리지요
선생님도 꼭 병원으로 오라는 그런 말보다 자세히
마음으로 해결점을 지적해 줬으면합니다
제가 보니까 여기 올리신분들은 다 정신과 한번씩은
다니셨던분인데 다녀도 자기가 궁금한점을 올리신분
들입니다 근데 궁금한점을 대답안해주시고 거의가
병원으로 오라 그런말뿐이니 얼마나 올리신분들이 답답
하겠습니까?
해결점을 답으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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