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2-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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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은 없는지요?가르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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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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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초부터 문단속을 몇번씩하는 버릇이 생기면서부터,가스점검,등 여러형태
로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만 이제는 유리만보면 앞으로 달려들어오는것같아
늘 불안에 떨고있으며,손씻기는 하루에 몇십번씩하는 버릇이 있습니다.2001년 초
부터 대전 신경정신과에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병행해서 단
학에서 기수련도 하고있으며,(원장에게 기를 받으면 용기가 생김)성령치료자에게
기도 받으면 친정 할머니가 접해 있다고하며,취침시에는 (남편얘기로는)손과몸이
심하게 움직인다 합니다.특히 유리는 만지지도 못하고 거울을 보지도 못하겠으며,
유리와 접한것은 모두가 싫습니다.너무나 오랜세월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다보니
세상을 좌절하게합니다.선생님의 진단을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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