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3-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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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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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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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은 자꾸 술을 안먹은다고 했는데 자꾸 술을 먹고,
자꾸 거짓말을 하고 나서기도 좋아하고 입으로 망해요.
술을 먹고 집을 안들어 오고 어디서 잤냐고 물어보면 길거리 병원등등...
전화 연락도 안하고...
누구라도. 이세상에 여자라면 좋아할 여자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리고 집에 오기가 무섭다며 들어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몇년전 150만원을(월급)잃어버리고 왔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그래서 상담을 드리는것입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것인지,,,궁금하고,성질이 급한편입니다.
그래서 매일 어디를 가도 서두루는것때문에,항상 일도 안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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