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1-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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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불안하고 외로움을 잘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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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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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저한테 화를 낼
것이다,혹은 불만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것이
의심이 가고 불편합니다.일을 할 때도 불안합니다. 사람들이 못미덥습니다. 어렸
을때 아버지의 성격이 불같아서 맞거나 다그치는 분위기 속에서 자랐습니다. 주위
의 사람들에게 저 아이는 못났다그런 말을 들을까 두렵고 또 그런말을 듣지 않으
면 불안합니다. 욕을 듣고 난후에라야 편합니다. 또 자주 슬퍼지고 외롭고 무기력
감을 잘 느낍니다. 목이 잘 메이고 나의 의견이나 생각을 말하는 것이 힘이듭니
다. 그리고 참습니다. 참았다가 언제가는 크게 화를 내는 것 갔습니다. 나를 불쌍
하게 봐 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지금은 아버지와 크게 힘든 점은 없지만
조금의 불편함은 있습니다..가끔씩 아니 자주 어린시절생각에 혼자서 웁니다. 또
내가 아버지를 닯을까 두려울때가 있습니다.아..또 남자가 두렵습니다. 두렵기도
하고 가까이 지내고 싶기도 합니다.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선생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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