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5-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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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의처증의 연관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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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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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 6년차 주부입니다.남편이 이틀에 한번 정도 약주 한 두병정도 마십니
다. 그런데 조금 더 마셨을 때는저를 의심하고 낮에 두 아이에게 가혹행위를하지
않을까 하고의심하거나 심지어 5살 4살인 아이에게 물어보기도 합니다.술이 깨고
나면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눈에 보이지않는 것을 의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
냐고 합니다.평소에도 제가 외출하거나 다른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
니다.저는 원래 활동적이고 결혼후에도 자신의 일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얼
마 전에는 심한 우울증에도 걸렸었습니다.어떻게함좋을까요?도움을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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