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7-0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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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쓴글과는 상관없는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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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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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가위에 눌린다고 해야할까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가다 잠을 지면
가위에 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맞는지 모르겠는데..
눈은 떠지지 않고 깨있는것 같은데 몸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숨도 잘 쉴수 없는것 같고요. 무섭습니다.
그리고 한번 가위눌려서 깬뒤에 다시 잠을 청하면 또 가위에 눌립니다.
그래서 가위에 눌려 깨면 다시 안자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가위에 걸리는 시간대는 한밤중이 아닌
낮이나 초저녁입니다.
휴일같은 날에 피곤해서 낮에 잠을 자게 되면 3번에 한번정도는 가위에 눌립니다.
깨고 나면 온몸에 땀도 나고...
다시 자기도 두렵고..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어떤날은 가위에 눌렸을때 깨려고 발버둥 치지말고 그냥 있어볼까 하는 생각도 듭
니다..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하는 호기심때문에...
하지만 무서워서 아직 해보진 않았습니다. 별로 하고싶지도 않고요.
그대로 죽을수도 있을것 같아서.....제가 가위에 눌린것이 맞는지 알고싶어요.
가위에 눌리면 눈은 뜬상태에서 몸을 못움직인다고 들은것 같은데..
전 눈을 뜨려고 해도 떠지지 않거든요...뜨면 잠에서 깨는거고..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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