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2-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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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성격 탓인지 아니면 집사람의 성격 탓인지 알고 싶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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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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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병원 사무장으로 14년병원계통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병원에서
근무를 하니까 매우 바쁜 하루입니다.환자 유치 및 보험청구 병원 관리 인력관리
시간이 부족하지만 부부관계는 다른부부 보다는 잘한다고 봅니다.저의 능력이10%
이면 지금까지12% 해주웠으니까요.집사람도 여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니까요.
자녀는1남1녀 큰딸이9세 작은 아들이 6세입니다.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말다툼을
많이 하였습니다. 거의 말다툼는 1시간 좋게 지내다가도 화를 내고 합니다
화를 내는 이유는 제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데 저의기분을 완전히 제로로
만드거 든요. 예를 들어서 핸드폰이 안되면 메세지에다 전화 안받으면 부셔버리라
고 하든지. 한번는 근무시간에 저희병원에서 홍보팀이 있고 하여 원장님께서
삼성병원홍보팀.칠절팀에가서 어떻게 교육하는지 같이가서 알라보라해서
그다음날 아침에 같이 출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큰애가 학교가야는데
저의 마음는 차로 등교시켜 주워야 겠다고 마음먹고 직원와 약속을 어기고
아침에 직원한테(여직원) 핸드폰으로 와서 저희집이 바로 잠실이고 병원는 구로
구 이기때문에 전철로 삼성병원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그것을 듣고 화를 내면서
여자를 차에 태우지 말라고 그런식으로 나의 기분을 완전히 죽입니다.
저는 직장에서 업무상 다 하는데 너는 왜그런 생각으로만 사니 하면.본래 자기
성격이기때문에 본이 참으면 안되냐고 하여 그리고 다름부부도 싸움하면서 사는데
왜 그러냐고 하면서 항상 부정적으로 합니다.전직이 간호사 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예날에는 각서까지 받았지만 안되는데
얘들때문에 어뗗게 못하고 어떤 방법이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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