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3-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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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는 근 5~6년 사이에 헛소리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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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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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희 엄마에 대한 상담을 하려고요. 엄마는(45)세이시고 현재 가사일
을 돌보고 계십니다.엄만는 근 5~6년 사이에 헛소리를 하십니다.어느누구(?)인지
는 몰라도 험한 욕설과 행동까지 보이십니다.옆에서 보면 광적으로 그러십니다.목
소리도 크고,남들 의식도 전혀 안하고,과일깍으시다가도 과도를 허공에 들이대면
서 뭐라고 하십니다.물론 험한 욕설이죠.그리고 자식에대한 불안감이 많으신듯 합
니다.학교에 잘 보내 놓고도 항상 불안해 하십니다.극히 정상적으로 다니고 있는
데도요.아빠는 날구지 한다고 하시는데,제가볼땐 생리때도 이런 증상이 심하시거
든요? 그로 인해 집에 들어 가기가 싫고,가족이 다 엄마를 무시하는 분위기 입니
다.가족이 도울 일은 없는지요.정말 답답 합니다.선생님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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