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3-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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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민에 한줄기 빚과 같은 해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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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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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3살의 젊은 청년입니다.
저에게 언제부터인지 모를 고민이 있습니다... 상담싸이트가 있다는 희소식을 듣
고 이렇게 멜을 보내봅니다..
저의 고민은 이러합니다...
저의 얼굴색의 변화.. 무얼까요....
보통 술을 마시면 빨개지는건 이해가 갑니다, 누구나 아니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
니깐요.... 하지만 저에겐 그런일이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납니다...
예를들면 앉았다가 일어날때, 엎드렸다가 일어날때, 별로 무안하지도 않은데(심적
으로 변화가 없는데)상대로 하여금 말을 들을때, 심지어는 의자에 앉아있는데도,
자주 얼굴이 달아오르고 그래요...이러한 증상이 중고등학교 때부터 있어왔는데,
요즘들어 더욱더 자주 이런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오 많은 오해를 사기
도 하죠. "저 사람이 나에게 기분나쁜게 있어 빨개지나보다" 라던가 아니면 "저사
람 지금 화가 많이 났나봐"라던가....
저에겐 큰 고민이 아닐수 없습니다.
앞으로 사회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 같아요...
선생님의 의견 혹 해결말씀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여.....
즐거운 하루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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