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7-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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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두 치료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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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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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가 아니라 남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제가 자기를 만나기전에 2명의 남자를 만났어요.. 남친도 그걸 알고있고요.. 첨
만났을때 다이해하니 궁금한거 모두 이야기 해 달라며 절 설득하더군요.. 전 그래
서 저의 과거를 이야기 했거든요.. 근데 남친은 사귄지 3개월동안 제 과거때문에
넘 힘들어 합니다.. 중요한건 자기는 생각하고 싶지않은데 자꾸 그전에 만나 남자
랑 저랑 관계를 맺는게 상상이 됀데요.. 그래서 넘 힘들어하고 있어요.. 장난으
로 전남자친구를 들먹이는건 이해할수있지만, 남친은 상상까지해요.. 글구 심정
의 변화가 심해요.. 어제는 나랑 결혼할거라든 사람이 오늘은 헤어지자 그러고 내
일돼면 미안하다면 자기도 노력하겠다고 그러고.. 전 이해할수가 없어요.. 절 정
말 사랑하는건지..
상대방의 과거에 대한 집착도 정신병인가요.. 아님 좋은 방안이라도..
전 이 남친이랑 헤어질수가 없어요.. 그래서 될수록이면 싸우지 않을려고 제가 많
이 노력해요.. 제가 볼때 남친도 절 사랑하는것 같거든요..
선생님 남친같은 사람에게 무슨 방안이 없을까요.. 꼭 대답 부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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