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7-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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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넘 빠른건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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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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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날씨에 이렇게 상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8덞살난 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시누이
두명에게는 7살짜리 딸 하나가있고, 아들이 6살,7살,이렇게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언제부턴가 쟤들끼리 병원놀이를
한다고 하면서 문을 잠그어놓고는, 들어오지말라고하더라
구요, 한번은 그냥 넘어갔죠, 그런데 좀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의 노파심이겠지하고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저의 시누이가 전화가와서는 하는말이. 7살짜리 딸아이
의 옷을 벗기고 그곳을 보고있더라는 것입니다.
저의 아들은 없었꾸요. 6살난 시누아들은 몇일전 큰시누7살
난 딸아이가 자고있는데 팬티를 벗기더라는 겁니다.
이래저래 말을 들어보니, 어린얘들끼리 문닫고 놀때,
줄곧 그렇게 놀았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저의 아들한테 행동을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답니다.
혼쭐을 내고싶지만, 아이들이 무슨 나쁜마음에서 하진않았
을거란 생각도 하구요,,,,, 호기심에서 했던 행동이지만,
부모인 저의 입장은 너무 당혹스럽습니다.
선생님! 제가 어떻게 저의 아들에게 대해주어야할까요?
아직까지 어떻게 해야할질몰라서 그사실을 묻지고 않고있어요
혼을 내어주어야 하나요? 그건 아니겠죠???
그럼 이해를 시켜서 담부터는 하지않도록 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하죠???? ]
현명하신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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