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7-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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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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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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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주라는 기수련가님이 쓰신 책을 읽고 그 수련원을 찾은적이 있습니다.
제가 혹시 빙의 되지는 않았난 하는 호기심에서요.
첫날 잠깐 수련을 했는데 온몸에 강한 진동이 오면서 제 몸이 멋대로 움직였습니
다.
너무 무서워서 금방 끝냈는데 그분 말씀이 제가 빙의라고 했습니다.
천도제를 지내아 한다구요.
그 말을 듣고 저도 한시라도 빨리 수련을 시작하여 그 영혼을 천도시켜 주고 싶다
는 생각이 들었는데 문제는 천도제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거였습니다.
수련원 등록이 53만원, 천도제를 지내는 데에는 300만원이 든다고 했습니다.
그런 큰 돈을 모으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나날이 불안하면서도
아직 수련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여기 보니까 선생님께서는
그런 특별한 의식 없이 최면 과정중에 영혼을 천도 시켜 주시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굳이 그렇게 비싸게 들여서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선생님한
테 치료를 받는데는 얼마정도의 비용이 드나요?
그리고 그 본질은 성영주님의 천도제와 같은건가요, 다른 건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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