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0-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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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결림과 동시에 혼절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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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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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신상의 남편 입니다.
상기 병력 내용으로 퇴원 이튼날
취침중 집사람이 등의 가운데(양 어깨날개)에 담이 결리다하여
약간 주물러 주었습니다.
아침이 되어 밥솥뚜껑을 열다가 다시 담이들었으니 등을 눌러달라 하여 가슴을 받치고 등을 약간 누르며 쓰다듬던 중 갑자기
털썩 주저앉아서 이상히 여기고 얼굴을 보니 눈동자가 상단에
멈춰있고 호흡을 하지않는 상태로 "푸"하는 약간의 뱉는 호흡을
한 후 양손이 약간 오그라져 차가워진 손을 주무르며
다급히 119를 부르려 소리를 치고 있었는데 상단에 있던 눈동자
가 가운데로 원위치 되며 의식을 다시 찿았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약 30초에서 1분 사이였던것 같습니다.
평소 건강하던 보통의 작은 체구였는데
다시 이런일이 일어 날까 두렵습니다.
현재는 지극히 정상인데 어떤 내용의 병적 요인이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을 꼭 부탁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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