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2-12 21:14
|
가장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
 |
 조회 : 1,856
|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12월 27일부터 오한과 오른 쪽 팔 근육이 뻣뻣한 증상을
보이더니 31일날 인하대 병원에 입원하셨어요.증상은 오른 쪽 팔과 왼쪽 다리에
힘이 풀리고 특히 걷기에 지장이 있었고, 언어 장애가 약간 보였습니다. 진찰 중
발 뒤뀜치로 무릎에서 발목까지 짚어보는 것을 하게 했는데 정확하지 못하고 많
이 떨고,흔들립니다.입원후 MRI,CT,뇌파,뇌혈류,유혈전위 검사 등등을 받은 후 의
사분들이 예상했던 뇌경색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며 척수액 검사를 받았습니다.
약간의 염증이 보여 바이러스성 뇌염으로 추정하시더군요,확실하지 않다며.....
지금은 인하대병원을 퇴원하고 부평 한방병원에 계신데, 증상은 많이 나아져서 말
하시는데는 조금 불편하고, 식은 땀을 많이 흘리고, 몸에 기력이 많이 없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안타까운 마음에 부평 한방병원으로 아버지를 모시고 가셨지만, 확
실한 병명을 모른 상태에서 치료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가장 확실하고 빠르께 병명과 원인을 알고 치료할 수 있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
니다.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