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7-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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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고치고 싶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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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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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5살의 가정주부입니다.결혼한지 12년 되었구요
결혼하고 난 후 지금까지 계속 잠잘때 남편의 성기를 만지고
잠을 자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그곳을 만지면 편해지고 몇분되지 않아 금방 잠이 듭니다.
일단 잠들고 나면 그곳을 만지지 않아도 모르지만
자다가 중간에 깼을때에는 다시 그곳을 만져야 다시
잠이 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잠잘때 남편의 성기를 만지지 않으면 전혀 잠을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낮에도 남편이 있을때는 그곳을 만지고 싶어서
만지고는 합니다.
결혼한 이후 계속 그랬으니까 벌써 12년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와서 그 습관을 고치고 싶어서 몇차례 남편의 성기를
만지지 않고 자려고 애쓰보았지만 그곳을 만지지 않고서는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그 습관을 정말 고치고 싶습니다.
이것도 병인지 알고 싶어요.병이라면 무슨 병인지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습관을 고칠 수 있겠는지요.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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