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7-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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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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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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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4년전에 치과치료를 빠른시일내에 받아야되서 거의 치과에서 살다시피 받았습니다 잘참고 받았는데 어느날부턴가 의자에 눕혀있는게 답답하고 일어나고싶고 불안하고 진정이 되지를 안아서 안일어나면 꼭 죽을것 같은거에요. 그후로는 소극장에서도 처음 시작할때 시끄러운음악과 불을 끌때는 정말 죽는것 같고 미칠것 같았습니다.미용실을 가도 머리를 감으려면 의자에 앉아서 있어도 답답하고 얼굴에서 열이나고 그렇습니다.맛사지를 받을때도 피부과를 가서 누워있어도 마찬가지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밤만되면 괜히 불안하고 마음이 진정이되지를않고 온몸이 절이고 답답하고 숨도 못쉬는것같고 춥고 떨리고 괜히 현기증이 나는것 같고 밤을 꼬박 샌답니다.식구들이 잠들면 더하고 꼭 죽을것만 같고 너무 힘이 듭니다.어제는 증상이 더심해져서 몸이 마비가 되는것만 같아서 가까운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맏고 왔는데 잘려고 하니까 어지럽고 몸이 더절이고 머리하고 입안까지 절이고 몸을 움직일수가 없어서 다른 병원응급실로 가서 좀 진정이 된후에 왔는데 잠은 자지를 못했습니다. 아침에는 팔과 다리만 절이고 춥기만하고 조금 진정이 된 상태에서 신겨외과에 갔지만 ct촬영을 하다가 그것도 답답해서 하지도 못하고 그냥 신경안정제만 처방받고 먹었지만 졸리기만하고 몸이 늘어집니다. 이것도 정신병인가요? 어떤 병원을 가야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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