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1-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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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검사를 안하면 두려워지고 예민해지고 불안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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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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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밤마다 저는 우리집 문 검사를 하는데요(문이 잠겼는지)
다 했다고 생각하면 방으로 돌아와서 잠을 잘려고 누어요
그런데.... 누우면 잠이 안오고 매일 이런 생각만 합니다.
도둑이나 살인범이나 정신병자가 들오오면 어쩌지?
하면서요
어렸을때는 새볔마다 할머니한테 달려간적도 거의 매일이었구...
언니랑 같이 잘때도 엄마랑 같이 잘때도 항상 가슴이 떨리고 이런 저런 상상만 하
죠
윗층에서 조금이라도 소리가 나면 또 이상하 상상을 합니다.
그러면 어느덧 1시간이 지나죠
그런데 잠이 들면 깊이 잠들어서 깨질 않아요
글구 잠꼬대도 심하구 나 혼자 이상한 말하구....
난 기억에 없는데 나 혼자 일어나서 밤 늦께 언니가 오면 문 열어주구..
아침에 일어나면 내 방에 있어야할 내가 엄마방에서 잠자고 있구
엄마는 절 들지 못하거든요...
하여튼 이것 말고도 많아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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