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6-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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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아닌 구타하는 남자 친구와의 말못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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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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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는 군복무 중(지금은 병장)인데 지금 한 3년간 사귀였습니다.그런데 군대 가기 바로 전 한두달 남겨 두고 자기 국민 학교 동창들 모인 자리에서 저의 빰을 때리고,친구들 없는데서 저를 발길질 하고 찬적이 있습니다.물론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이성을 잃을 정도로 많이 먹은 상태에서 그랬습니다.친구들 모인상황에서는 한번 인가 그러고,둘이있는 상항에서도 가끔 둘이 심하게 상처 입을 정도는 아니지만 남들이 보는 앞에서 몸싸움을 한 적이 있습니다.그리고 첫경험도 처음 했고요,그와 이런 남자 친구와 구타문제로 거의 끝날 뻔 하기도 했지만 아직도 서로 많이 사랑 하고있음을 알고 있기에그냥 넘어 갔습니다.평상시 때에 남자 친구 성격이 다정 다감하고 남을 잘 이끌고 남한테 호감가게 생긴 용모에,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술을 어쩌다 많이 먹으면 이성을 잃고 행동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길바닥에 드러 눕는 다든지,욕을 많이하고,술 주정을 한다든지 그렀습니다.그런 그가 군대 가기 4일 전에 저를 구타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이유는 그 친구들과 노래방에 갔었는데 내가 자기가 군대 들어가는데 자기기분 못마춰 주고,자기를 무시했다고 생각한것 같았습니다.그래서 길거리에서 저를 구타하다가,지나가는 사람들이 말리고 그랬습니다.나중에 정말 자기가 잘못했다고 빌면서,군대 가기전에 심정이 괴로와 죽겠는데,니가 자기 마음을 몰라줘서 그런거 같다고 하면서 용서를 구했습니다.이것이 일년 반전의 일입니다.지금은 서로 상황상 한달에 한번,두달에 한번 정도 휴가때나 외박 나와서 봅니다.그리고 지금은 병장이라 소위 짬밥이 생겨서 하루에도 전화를 일곱 여덣 번씩은 걸어서 저의 일거 일투속을 자꾸 물어보고 가령 친구를 만나거나,어디 나가 있으면 엄청 불안해 합다.내가 어디 나가 있으면,운전하다 차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행여 무슨 일이 일어라면 자기가 멀리 떨어저 있으면 금방 가서 도움을 주지 못하니까,자기 제대할 때까진 왠만하면 나가지말라고하면서 종용했습니다.그러면서 자기가 제대하고나면 절대 안그럴꺼라고 말합니다.그 일 떄문에 많이 전화로 다투고,제가가 바쁘거나,새벽에 잠자거나 할때 자기는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 했다며 전화합니다.그의 심정이 군에 있어서 오죽 답답하고 저도 보고싶고,자기 하고싶은 공부도 못하고 있으니,그 심정이 이해는 가지만 정도가 너무 지나친 거 같습니다.진짜 이러다간 나중에 결혼 해서 의처증으로 이어지지 않을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몇 일전 토요일에 제가 면회가서 잠깐 외출을 했습니다.한 두달 만에 만난터라,술을 가볍게 먹고 너무 취하지 않을 정도로 먹고 성관계를 가졌습니다.서로 만족을 느끼고 저는 피곤해서 자고있었는데,그가 갑자기 잠에서 깨어났는지,저에게 섹스를 요구했는데,저는 거부했습니다.그랬더니 갑자기 저의 성기 부분을 반 장난인지 진담인지 약간 세게 떄렸습니다.저는 잠결에 맞은지라 그냥 누워있었더니 도 등을 밀치고 빰을 때리고 제가 울면서 가겠다고 일어나자,알몸인 저를 침대에 내동강이 쳤습니다.
저는 화가나는 상황을 넘어서서 아주 어의가 없어서 할말을 잃은채 그냥 앉아 있었습니다.그러더니 자기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그냥 자기는 깨보니 저와 섹스를 하고싶었는데,내가 거부하니까 욕구 불만에 화가 나서 그랬다고 용서를 빌더라고요...상처가 날만큼의 강도는 아니였지많은 분명히 통증이 있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서로 섹스는 서로의 합의에의해 하는것이지 그것이 아니면 강간이나 다름없는 것이 아니지 않을까요?
그일이 있고 나서 그는 저에게 그때 일은 정말 할말이 없다면서니가 알아서 판단하라면서 자기한테 어떻게 해도 아무말 않하겠다면서 용서를 비는데 저는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그는 저보다 두살많고 o형에 키는173에 몸무게는 63kg입니다.둘다 대학도 졸업하고,알많큼 다안다고 생각하는 지성인들에다,성생활도 서로 상당히 만족하는 편이고 집안형편도 중보다 조금 높은 상위권입니다.결혼 생각까지 서로 하고 있고요.서로 이성적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있는 것 같은데,그가 저를 자주 떄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뭔가 아닌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어쩌면 좋을까요.서로 아직까지 많아 사랑하는거같고 저한테 이렇게 행동하는것이 그 사람 입장에서는 옳은 것 일까요? 올해 12월 말이면 제대인데...정말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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