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2-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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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나 그리고 요가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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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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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침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할머니께서 저희집에 오신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할머니는
저랑 같이 방을 쓰는데, 밤마다 꼭 다른 사람하고 말하듯.. 잠꼬대를 여러차례하
곤합니다. 무슨 원인인지 나이가 들면 다들 그러는건지. 좀 심한편이라서 문의드
립니다. 저까지 신경질적으로 변해가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선생님
저 다음주부터 요가를 배워볼려고 합니다. 하고싶기도 하고 첨 하는거라 선생님
께 문의하고 싶었습니다. 좋은거라고 생각되는데,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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