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5-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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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에 관한 정신적문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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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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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여긴 부산이고 31살의 남성입니다..
저의 증상을 하나하나 열거하겟습니다..
1. 어떤 여자의 특정한 모습을 보고 아주 큰 성욕을 느낍니다.
(여성들의 사자모양의 파마머리,갈색 또는 빨강머리,
그리고 요즘 아가씨들이 많이 신는 살색또는 베이지색류의
앞이 뾰족한 구두-여름에 이런 구두를 신는것은 약간 비위생적일것입니다, 그러나 유독 이렇게 깨끗하지 않는 구두와 여성들의
발에 몸의 변화를 너무 많이 일으켜서 이게 스트레스로 남게되죠. 거기에다가 저의 성기를 어케하고싶고 등등.)-비뇨기과적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어릴때 부터 혼자 다니는걸 좋아했습니다. 뭘 보는것도 혼자보는걸 좋아햇죠.. 담배는 안 피우지만 술도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들어와서는 자꾸 혼자 술을 마시게 됩니다. 그 이유는
혼자 마시는게 맘이 편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술마시고 싶은데
같이 마실사람이 없다는것도 이유가 되겠죠.
그리고 사람들이 절 첨 보앗을때 좀시간이 지나고 나서 하는말이
모든 이미지가 약간 정서적으로 불안해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분적으로 볼때 제가 무엇을 하고싶을때 꼬옥 하고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나쁜 성격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어떤 힘든일이 앞날에 기다리고 그런일을 겪어야 될때는 모든생활을 자체를 피하면서까지 회피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일이 저의 의도대로 안될때는 가슴쪽에서 참지못할 뭐가 올라오는 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저의 건강을 위해 피해버리는 경우가 많죠..대강 위 와같은 증상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성도착이란 어느정도의 증상까지를 말하는지요?
대인관게 및 이성관게에서도 많은 고통을 느낍니다.
성의있는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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