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1-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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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원을 옮기고 싶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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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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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병원 이전문제로 질문드렸던 학생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병원에 가서 상담드리고 저의 증상에대해서
그랬더니 제가 약을 제떄 먹지 않아서 그렇다고 그리고 다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니 현재 약은 아주 잘 맞으니 걱저알고 약을 잘 복용하라고 했습니다.
다시 심한 조증 증세가 나타나면 그땐 더 썐 약을 쓴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주
괜 찬고요. 하지만 평소 조금 뜬상태를 느낄수 있습니다. 어재 오늘 약을 아주
잘 복용했는데, 현재 아주 괜찮습니다. 저도 병원을 옮기고 싶지 않은데,
아버지 생각은 아무래도 지방의 의사니깐 서울의 의사보다 못하겠지. 라고 생각하
십니다. 그래서 굳이 서울로 가실려고 합니다. 또 그곳에서 약을 타 먹는게 아니
라 의사의 처방만 받고 약은 약국에서 사먹는다고 하는데 위험하지 않나요. 저의
친척이 그 곳 정신과에 있어 해박한 지식을 갇고 있어 마음은 편하지만, 저로선
현재 다니고 있는 병원일 그래도 안전한것 같은데, 제가 지금껏 말씀드린 서울의
병원실태를 들으시고 병원을 옮기는 것이 않좋겠죠. 요약을 하면 서울에 병원에가
면 의사의 처방만 받고 약국에서 약을 사먹는 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언제 서울에서 연락이 올지 몰르거든요.
그리고 아버지가 고집이 세서서 몇칠을 걸려 설득을 해야 하거든요.그럼
오늘도 여러환자 보살펴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수고하세요. 복받으실 거예
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일이라도 당장 이병원 안다니고 서울로 갈지몰라
요. 우선 아버지를 설득 시켜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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