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2-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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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간질병으로 인해 화목해 보지 못했던 저희집을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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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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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의 형의 간질병을 상담하려고 합니다.
저의 형은 어려서 크게 놀란 적이 있는데, 그때 부터 간질이 시작되었습니다. 자라오면서 병원도 많이 다녀 보았고 많은 약을 먹어 보아도 자도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몇달 전부터 발작증세가 심해서 병원에 의뢰를 해보았으나 시원한 답을 듣지를 못햇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철도 공무원 생활을 하고있는데 그것 마저 이젠 힘들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휴직게를 쓰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저희집은 어두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위의 병력은 형에 관한 것 입니다.
부디 집프라기라도 잡을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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