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4-1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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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피로감과, 따분함을 느끼고 일할 의욕이 안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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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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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젊은 청년입니다. 저의 작은 고민입니다.
정성껏 답변해주시면, 생활의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회사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근무기간은 약5년정도인데 회사에 오면
항상 피로감과, 따분함을 느끼고 일할 의욕이 안 생깁니다.
매사가 불만과 스트레스로 하루를 보내는 날이 부지기수입니다.
따라서, 대인관계도 원만히 아루어지지 않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성격을 간추려 드리겠습니다. 진료에 도움이 될까 해서요....
매사 적극적이질 못하고 소극적인편이 많습니다. 그일에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얼렁 뚱땅 넘어 가버릴 때가 많아요..
상사나 선배, 때로는 찬구에게도 나쁜 소릴 들어면 쉽게 풀어지지못하고 하루 길
게는 일주일 정도 가는 날이 많습니다, 그시간 동안에는 항상 우울해져 있고 남
괴 얘기도 잘 하지않을려고 합니다.
이것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살도 인찌고 마르기만 하고 식욕도 떨아집니다.
몸에 히로운 담배만 늘어가고 이것 만이라도 없으면 왠지 불안해져요.
아직 젊은데 원인은 타인보다 제가 잘알고 있지만 이런것들을 해소해 나갈려니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그방법을 모른다 할까....? 아뭏던 선생님의 좋은 소견
부탁드립니다.
수고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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