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4-2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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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한 일로 서로 이해심이 없이 큰싸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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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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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을 믿습니다.하지만 남편의 행동을 보면 의심스런운 말을 던지므로써
싸움이 됩니다.예)남편은 병원사무장입니다 그런데 3개월정도 병원사무장 하고 있
다가 다른병원사무장으로 가는데 다른데로 가는병원에 같은병원에 근무했던
여자동료를 차에 태우고 점심시간에 타병원에(남편이 옮길병원)원장님한테 면접보
러 간것을 제가 알고 화를 내자 남편은 나를 이해시키지 않고 오히려 더 화를냈습
니다.이럴때에는 저의남편이 말하기를 원장님께 전 병원(물리치료사)잘 하는데 면
접 하자고 하여 남편이 차에 태우고 면접 보려 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여기에 대하여 저는 기분이 매우 좋치않습니다.이럴때 여자의 심리를
알아 주웠으면 합니다.(남편이 알아 주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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