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5-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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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받고 싶어서(강박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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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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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선생님,전 정신적인 병이 없었는데 작년부터 좀 제가
이상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상담을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맺고서 죄책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간단하게 그 여자친구가 저애는 아닌데 낙태를 했다는 말에
혹시 내애가 아닐까 하는 그런 이상한 집착과 강박관념이 생겼습니다.
그게 옛날일인데 왜 군대갔다와서 무의식에 이런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은 정말로 저의 말을 다 드릴수 없고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교회에 다니십니까.? 답변좀 주세요
정말로 김영우 선생님께 치료를 받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지금 증상은 하도 무의중에 생각을 많이 해서 두통이 심하고
밥을 많이 먹어서 그것을 풀어보려고 하는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하는 일에 조급하고 그래서 자꾸 책을 읽는데도
집중이 안되고 쉽사리 책을 나버리고 너무나 무의미한 삶이라고
인식을 하게 됩니다.그럼 답변 꼭 주시고요
답변주시는대로 병원에 찾아서 저의 병을 고치길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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