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9-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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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할때에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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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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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세벽에 우연히 인터넷으로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여기에도 온것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에 남다름이 지금 저는 극도에 정신
분열에 속한 사람이 아닐까 의심이 들어서 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적는 글에 저에 요즘 증세를 적어도 돼나요?
안돼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타자 속도가 1200타(우리나라최고신기록보유
자)라서 이깟 몇자 적는건 일도 아니기 때문이죠
자...........의사선생님 그럼 한번 잘들어 보시죠
제목에서도 볼수 있듯이 논리파괴!
저는 모든일에 새로움을 추구하려는 것에 흥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쉽게하자면
은 모험을 좋아한다고 할수가 있죠
제가 좋아하는 모험은 아주 다양함니다 1에서 100까지 세는것조차도 부족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주 극도에 혼란을 격고 있습니다
그것을 설명하자면은...........의사선생님께서는 레고(조립식장난감)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어떤이가 레고로 배(떠다니는배)를 만들었는데..그것에 fed up되어
서 레고를 다시 분해해버리고 비행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비행기를 만
드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결국은 비행기를 만들지만은 그때까지 혼란을 격
게 되지요 휼륭하신 선생님이니 이해가 가셨겠죠?
논리파괴에 부산물로 이루어진 저의 몇몇조각은 가히 반인간적이라고 할수 있을만
큼 비도덕적이고 급기야는 인문학과 관련된 모든것을 부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여기선 위에 썼던 몇몇조작이란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저는 제가 세웠던 이론들에 스스로 오류를 범하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그렇다면은
제가 이러한 오류를 해결하는 법에서 다른 이론을 맺꾸어 내어야 합니다 이런식
의 작업은 매우 쉼없이 무의식속에서라도 일어나며 결국에는 그러한 패턴의 혼돈
에서 다시 혼돈을 만들어 내는 어지러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설명하
는 글들은 모두 어지러워 하는 자(나)의 흔들리는 손짓에 불과함니다
저는 정신학과 관련돼는 많은 이와 함께 나를 내 놓고 함께 나를 단순화 시키고
싶어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소위 정신병원을 찾는것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요?
제 글은 여기서 마침니다
제게 흥미가 있으시다면은 제 매일로 친구가 되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제 부족한 작문실력에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이 있으시면은 0562-277-1084
로 전화주시면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이름은 데이비드박과 박화성이라는 한국이름이 있으니 이 이름의 소유자를 바
뀌달라고 하면은 저와 통화를 할수 있을 것입니다
자~~~ 즐거우셨죠? 저도 글을 쓰게 되서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제가 썼던 글이 재미를 위한 단순한 장난이였다고는 생각말아주셨으면은 하고 부
탁합니다
이밖에 제겐 많은 고민들이 있으며 개인적인 사정(금전적인)으로 댁같은 휼륭하신
분과 면전에서 상담하지 못한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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