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0-1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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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한 부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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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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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례를 무릅쓰고 부탁을 드립니다.
제 어머니께서 빙의현상으로 추정되는
병을 앓고 계십니다.음..신기가있는
분이 보시더니 다른 혼이 들렸다고
했답니다.그리구 꿈을 꾸시면 그 내용이
현실로 나타나신다고합니다.
증상은요..소화가 잘 안된단겁니다.
병원에선 그냥 신경성이니 화병이니
하시지만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습니다.
많이 고통받고 게셔서 보기에 안쓰럽습니다.
선생님의 최면치료를 꼭 받아보시게하고싶지만
다른 글을 읽어보니 그럴려면 일년이나
기다려야한다구요?너무 깁니다..
그래서 부탁 드리는건데요..
김영우선생님 이외에도 혹시 그런 빙의치료를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실수 없을런지요..
곧 치료받을수있도록요..
불쾌하시더라도 죽은사람 살리는셈치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가정의 행복이 달린 문제이거든요..
연락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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