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0-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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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짐을 안고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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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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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도에 어미니와 함께 선생님을
찾아뵌적이 있습니다. 그때 2번 정도 갔었는데,
치료비가 부담이 되어서 더 이상 찾아뵙진 못했습니다.
선생님께 궁금한게 있어서 하나 질문드립니다.
저처럼 어릴때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맘의 문을 닫아버린 사람들이
나중에 철이 들어 자기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맘의 문을 열기 위해 의식적인
노력을 하지만,,, 되지는 않고, 주위엔 깊은
관계의 친구도 하나 없다면,
과연 그 사람의 인생에서 교훈은 무엇입니까?
그런 어둠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마스터들이 말하는 도와 깨달음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아니겠습니까?
어릴때의 경험은 평생을 좌우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전생에서의 부모의 업입니까?
아님,,, 전생에서 남을 많이 괴롭혀서 입니까?
물론 복합적인 이유로 지금의 저가 있겠지요,,,
하지만 평생을 마음의 짐을 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너무 가혹한 일 아닌가요?
끝까지 읽어주신거 감사드리고,,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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