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1-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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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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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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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잠이 오질 않고 아무리 고단해도 새벽 2~3시에 잠이듭니다. 항상 성질이
나있고 언제나 폭팔적입니다. 나도모를 그런 성격까지 나오고 예전에 없던 포악함
도 나타나고요. 가끔 나도모를 행동과 욕설이 나오고 다른 사람이 처다보기만해도
그것에 정신이 쏠려 다른일을 하지 못합니다. 언제나 나혼자란 생각만 들고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여자 친구와 함께 할때는 그런것이 없어지는데 혼자인 경우
에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항상 답답한 느낌이들고 무엇에 묶여서 지내는 것처럼
몸에서 가끔 근육 경련이 일어 납니다. 가금씩 가위가 눌릴때도 있고요. 잠자리
에 들때즘엔 누군가 천정에서 바라보며 누루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증
상은 두달전 아버님이 돌아가신후 그때부터 계속 이러한 증상이 일어납니다. 혹
시 신경 쇠약이나 그러거면 치료법과 처방을 가르쳐 주십시요 현재 저의 성격은
활발하며 무슨일을 하면 예전처럼 그일에대한 사명감이 없어지고 있는것 같습니
다. 이것을 치료할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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