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0-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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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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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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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을 졸업하고 학원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 성격을 고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 매일 고민하고 그래서
신경을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내향적이엇습니다.
그래서 친구도 1-2명이었고,소위 간접적인 왕따를 겪어 본 적
도 있습니다.
전 항상 주 고민이 다른 활발한 아이들 처럼 남 앞에서
주늑들지 않고 당당하고 자기의견 내세우고
긍정적인 사람이고 싶은데
항상 부정적인 생각과 속이 좁고 남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쉽게 집에서 화내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되엇습니다.
밖에서 표출못한 스트레스를 집에서 푸니까 부모님도 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행동도 느리고 말도 제대로 못알아들을 때도 잇고.....
전 예전에 밖에 거의 안 나갔습니다.
그래서 더 아는게 없고 이야기 할 만한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바꾸려고 노력해도 금방 내성적ㄹ인게 들어나 버리니까
다시 혼자 좌절 하기도 합니다.
지금 21살인데 이 나이가 되면 성격을 고치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고 혼자서 괴로워 할 때도 가끔 있습니다.
저도 여러 친구들이 절 따라주고 많이 좋아해 주엇으면
좋습니다.
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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