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8-0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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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누가 목을 조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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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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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누가 목을 조르는것 같아서 숨을 쉬기가 곤란할때가 많아요
예전에두 그렇기 했지만 요즘은 더 그게 심해진것만 같아요
예전에 그래두 목티나 그런것 입을수 있었지만 지금은 난방의 맨윗 단추조차두 잠
그는게 싫어요 굉장히 목을 누가 조르는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그리고 피곤한 날은 그게 더해요
지금도 목을 누가 조르고 있는것 같고 음~ 뭐라 설명하면 좋을까 꼭 목이 음~ 목
않이 서로 달라 붙어서 숨을 쉬기가 어렵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목을 만져 보면
굉장히 긴장되어 있고 딱딱해요 기도가 막혀서 공기가 들어가기가 힘든 기분?
그런 기분이 숨 쉬기가 힘든게 요즘들어 더 심해진것 같아요
그리고 자꾸 계단에서 구를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올라 갈땐 괜찮은데 내려올
땐 나두 모르게 조심하게 되요
그리고 밤이 되면 어딘가로 뛰쳐나가고 싶고 누군진 모르겠지만 보고싶고 자꾸 울
게되요 왜 그럴까요? 혹시 제가 우울증에 걸린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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