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7-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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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여자사이에서 태어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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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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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너무 분통이 터지고 화가 나내요
전 위 아래로 여동생 여자누나가 있습니다.(2살차로)
솔직히 전 원래 성격이 원래 약간 어리숙하고 한번 마음을 열면 그야말로 실익을
따지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가끔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은...)
무슨일 이를테면 내가 엄마랑 사소한 일로 다툼을 하면
엄마 누나 동생 이 세 주저받을 인간들이 저를 따해버립니다.
이건 분명히 폭력입니다. 이를테면 세인간중에 가장 죽이고 싶은 우리 누나의 경
우를 보면 철저히 자기 중심적입니다. 뭐라 불만을 애기로 할려고 해도 오히려 자
기가 더 잘 났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뭐~ 전 어쩔수 없습니다. 어차피 이 세여
자들이 저를 따 만들면 되거든요.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근대 밖에 나가선 인기
가 좋습니다. 대게 나에게 하는 말도 자기 중심적이거나 자기의 일에 관련된 한마
디로 이런말 밖에 나가서 하면 왕따당합니다. 철저히 자기성공에만 관련되는 일만
하는 인간입니다. 근데 내가왜 이런 기형적인 구조에서 태어났을까요?
정말 열받아 분통이 터집니다. 친구한테도 계속이런말하기기도 좀 뭐하고 해서 혼
자 분을 삭입니다. 지네들이 잘못해도 그먄입니다. 왜냐 그냥 다수의 폭력으로 왕
따시키면 되니까..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지 않냐구요? 물론 제가 잘못할땐 저도
압니다 그렇지만 그러지 않은경우도 많다 이겁니다. 제 누나랑 어쩌다 사이가 괜
찮을땐 자기도 인정을 합니다. "자기는 여자형제가 있어서 정말 좋다구"
정말 이런 인간은 죽이고 싶습니다. 저희 아빠요? 저희 아빠는 저뿐만아니라 모
든가족의 왕따대상입니다. 왜냐면 말씀드리기 너무길을것 같지만 저희엄마를 못살
게 굴든가 아니면 철저한 자기본위적 생각으로 정말 왕따 당해도 할말이 없는 사
람입니다. 여자들이 여자들끼리 뭉칠때 저 남자랑 뭉치고 싶습니다.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저희 누나같은 사람은 정말 벌받아야 합니다.
평소에도 말을 생각없이 마구 합니다. 왜냐 솔직히 우리누나 같이 친구가 많은 사
람은 가족에서 상대안해도 괜찮거든ㅁ요..
그리고 저희 개같은 엄마 철저히 여자들 편입니다. 언제고 니가 마음을 넓게 써
야한다..둥등의 말을씀니다. 솔직히 울누나같이 기세등등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들은 어마 저를 따돌리면서 가학적인쾨감을 느낄 것입니다. 정말 너무 억울해
고 ㅁ분해 솔직히 그렇게 나쁜 편만은 아닙니다 좋을떼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상황에서 너무 화가 납니다.
한번은 제가 아빠랑 다퉜는데 그것도 시험전날 (그날 공부를 제대로 할수가없었습
니다.) 누나는 자기가 짜증난다면서 (물론 짜증나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분
위기상 그런말을 해도 괜찮습니까? 만일 누가 싸우는데 옆에서 어떤에가 "으이구
사우고들 지랄이야 열라 짜증나!" 이란말등을 하면( 그것도 괸장히 재수없고 자기
가 짱인듯한 말투로)아마 싸우던 두애는 그 새끼ㅐ를 먼저 팰것입니다.
그러면서 방구소리를 뻥뻥 끼고 다닙니다ㅣ.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이런 사가지없는 새끼는 죽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만일 남자형제가 있었다면 이 정도의 심적고통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평상시엔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말도 생각해서 한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성을 잃으면 눈에 뵈는게 없습니다. 정말 이런 인간은 벌을 안받는지...
너무화가나서 더이상 쓰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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