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4-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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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왔다갔다 하고 의심과 이상한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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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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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내의 병을 고쳐주세요.제발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1달전부터 말도 안하고 대답도 안하고,잠도자질않고밥도 않먹고 이상한말까지 하
고 있습니다. 더더욱 이상한것은 제가 없을때는 저를 찾고 없으면 보고싶어하고
의심까지 심합니다. 저녁에 남에 집 대문에 있다가 다시 들어오고 때론 울기도
합니다. 어디가 아픈지 고통소리도 내고 비명소리도 냅니다.
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것 같기도 하고 아예정신이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장인 장모께서는 신기가 들렸다고 하는데 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지몹시 답답
합니다.
확실한 병명을 알고 싶고 어떻게 조치를 치해야 좋은건지 알려주세요.
제발 아내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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