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5-26 22:15
|
성격차이로인한 성격의변화....그것에대한 싸움
|
 |
 조회 : 1,886
|
한남자를 알고 사귀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그사람을 알기전 그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 가먼저 다가왔고 마지막 여자가 되주길 바랬습니다.
그때의 제 성격은 참을성있고 잘웃고 불만이 있어도 그냥넘어가려고 하는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다른여자를 만나고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예전여자를 만나고....언제나 거짓말부터하는걸 알게 되면서부터
제 성격은 많이 바뀌게 되더군요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유리조각으로 손목에 상처를 내고.....
무엇이든지 확인하기전까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것은 당연한거 같고.....
이혼도 생각해봤지만.....
포기하고 살순 없잖아요
그사람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살고 싶은데.....
믿는게 중요한건가요? 아니면 믿음을 주는게 중요 한건가요?
필요하다면 저에게 문제가 있다면 제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제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거든요.
남편의 도움은 별도움이 안됩니다.
형식적인 대답이아니라 전문적인 대답을 해주는.... 그런 도움이 필요합니다.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