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2-2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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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공포 가슴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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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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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은 아닌데 나도 모르게 초등학교 어느 순간부터 말을 더듬기 시작했습니
다. 중 고등학교때 정말 괴로운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크게 어려움 없
이 살아가지만 아직도 어느 순간순간 즉 학교에서 책을 읽어야 한다든지.. 남들앞
에서 발표를 한다든지. 전화를 한다든지 할때 나도 모르게 심장이 마구 뛰고 말문
이 막힙니다. 성격은 소심한 것도 아니고 대인관계도 활발합니다. 자꾸 말을 빨
리 할려고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문제를 선생님의 도움으로 고칠수
있을까요. 가능한 모든 방법을 알려주십시오..그리고 선생님의 치료를 해야한다
면 얼마나 기다려야하고 치료하는 과정및 방법 치료비등등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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