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4-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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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지 좀 가르쳐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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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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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거의 일년동안을 아무것두 못하구 있습니다.
작년에 4개월정도 아르바이트를 헸었는데
그때 갑자기 몸이 너무 아팠던 적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또하구 설사를 하구 힘이 쭉 빠지면서
그때부터 손이 많이 떨렸어여.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구
한한달정도 쉬면서 병원을 다니면
몸이 나아질줄 알았어여.
그런데
설사나 구토는 하지 않는데
몸에 힘이 하나두 없구 아주 조금만 움직여두 너무 힘이들어서
하루종일 잠을 자야했어여.
그때 잠깐 병원을 다녔을때
설사와 구토,손떨리는게 스트레스 때문이라구 했었거든여.
그래서 마음을 편하게 먹구
쉬는데 너무 오랫동안 피곤함이 게속되서 그때가 7월정도였는데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구 있답니다.
집에만 계속있어서 그런가해서 나갔다오면
너무 피곤해서 손가락하나 움직이지못하구
잠만잡니다.
거의 하루를 잠으루만 보내구
조금만 신경쓰이는 일이있으면
그때 이후루 몸이 축쳐지구 온몸이 뻣뻣해져서 아무것두 할수가 없구
손이 많이 떨려요.
아빠가 손을 떠시기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아프기 전까지는 많이 손을 떨지 않았었거든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무것두 할수 없이 집에만 있으니까
계속 무기력해지구 내가 이렇게 그냥 살면 뭐하나 하는 생각두 자주 들어여
어떻게 해야 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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