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1-2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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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자꾸 손을 대는 제 버릇..... 혹 전생에 기인한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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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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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하기전 선생님의 "김영우와 함께하는 전생여행"을 매우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너무나도 놀랍고 신비스러운 내용들이였습니다. 지혜의 목소
리의 목소리들은 저에게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였죠. 그 책을 읽고 저도 전생퇴
행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제가 머리에 자꾸 손을 대는 나쁜버릇이 있는데...... 평소에도 무심코 머리를 만
지고... 비듬이 있으면 더 집요하게 머리를 만집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하
면 또 머리를 만지고요. 내성적이였던 제가 가장중요한 청소년기에 머리가 다 빠
져 아이들로 부터 아주심한 상처를 받았습니다. 머리가 다시 자라나긴 했지만....
여전히 나쁜버릇으로 인해....... 현재까지 계속 악순환이 되풀이 됩니다.
혹시 전생으로부터 기인한건 아닌지? 전생퇴행을 해보고 싶은데요.
아니면, 요즘에 최면 다이어트등이 유행이라던데.... 저도 최면으로 머리에 손을
안되게 하면 안될런지요? 전부터 선생님 병원을 방문하고 싶었는데.....여의치
않아서요. 먼저 인터넷상담을 드립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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