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0-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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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부부관계에대한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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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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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결혼한지 4년된 부부입니다. 얼마전 유산을 했고 거의 4개월간 관계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도 한달에 3~4번 정도관계를 했고 내가 원할땐 남편은 피곤하다며 피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말하기를 자신은 변태 같다면서 인터넷의 음란물을 보면서 자위하는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자위하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런 얘길 듣고보니 너무 황당합니다. 남편은 그런 자신을 이해 하라는 식이며 남들도 다 그렇다고 합니다.
서로 싸웠을 때는 제가 살이 쪄서 하기 싫다고 하더니 (157cm,54kg) 평소에는 또 아니라고 .그냥 자신이 부부관계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고...
그냥 이해하는게 맞는지, 여자들은 부부관계를 통해서도 남편의 사랑을 확인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남편의 사고가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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