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4-26 11:50
|
의심은 왜 생기는 걸까요?
|
 |
 조회 : 1,879
|
안녕하세요..
요즘들어서 남편을 많이 의심하게 됩니다.
연애할때는 몰랐는데.. 결혼하고 요즘 남편과 같이 길을 갈때나, 어디에서든지
예쁜여자가 보이면 남편의 눈은 그 여자에게 가 있습니다.
요근래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점점 더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간 남편이 회사 여직원들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생각들..
나쁜 의심의 생각들이 자꾸만 생기고 밤에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믿어 보려고.. 생각하는데도..
꿈속에 보인는 남편은 언제나 다른 여자들과 재미있게 노는 꿈을
꿀때가 종종 있습니다.
한 없이 잘하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은 보지 않고..
나에게 조금이라도 잘못하는 모습만 보려고 하고 의심하는 제 모습이
너무나 밉고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생님!
의심은 왜 생기는 거죠?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