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6-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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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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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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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는 포항에 사는 김 백하라고 합니다...
저는 1.2 학년때 괜찮았는데 3학년이되어서 점점 한 여학생이 재수없고 그 애가
미워지고 내 눈 앞에서 없어 졌으면 좋겠어여..
그 애도 타 학교에 진학했으면 좋겠는데... 그 애도 졸업하고 저랑 같은 고등학교
에 진학하게 될 것 같이요.. 그래서 더 스트레스라 쌓여요..
그 애가 미워지시 시작한 동기는. 그 애가 이뿐것도 아니고 성격이 좋은 것도 아
닌데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질투도 나고... 짱증이나여
1.2학년땐 사이 좋게 지냈었는데..
편이?? 나누어지면서 우리 들이 갈라 지게 되면서 사이가 벌어지게 되었어요..
이렇게 1년만 버티면 되겠는데..
고등학교 까지 같은곳에 가게 되었으니....
다른 학교로 진학하라고 말하려고 할려니가...
쫌..... ^^;;
어떡해 해야 되죠...
이해 하려고 해도 친하게 지내려니까... ..................................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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