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6-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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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0분을 잃어버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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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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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제가 다음넷카페 "UFO연구동호회"에다 올리고, 그 동호회장님께서 답변
을 해준 내용입니다..
읽어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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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알님
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건강은 어떠신지?^-^
님의 주장 글대로라면 피랍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님의 무의식의 세계가 행한 일종의 욕구충족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실 자신의 의식의 주체라고 보고 있지만 프로이트의 무의식 이론으로보면 사실
무의식이라는 거대한 빙산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우리들의 의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는 전재하에선 적어도 역행최면을 통해 이 부분에 대
한 조사가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
역행최면은 아주 오래된 기억이나 뺑소니 차량의 번호 기억등에서 또 범죄 해결현
장에서 자주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에 일어난 전생 신드롬과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
다.
관련 서적은 책 란에 있어요.
흔히 최면하면 아주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사실 꼭 그런 것 같지만은 않습니
다.
미국의 경찰들이 최면을 범인 추적의 단서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잘 증명해
줍니다.
나아가 자신의 어릴 적 기억들을 자신도 모르는 사실을 최면이 알려줄 때가 많습
니다. 또한 영국에 사는 한 사람이최면상태에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전라북도의
어느 산골 지명을 이야기하는 등 최면에 대한 비난여론에 비해 이에 대한 활용론
이 폭넓게 인정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님께서 정말 의구심이 가신다면
김영우 정신과 전문의 같은 사람들에게 가서 한번 역행 최면을 받아 보심이 어떨
지요.
님의 건강을 빕니다.
-카페지기-
: 안녕하세요? 용알입니다..
:
: 제가 6-7년전 여름에 저희집 작은방 침대에서 밤 11시 30분경에 창문 열어놓고
잠을 자려고 했어요..
: 그런데 갑자기 비몽사몽(RAM 수면)상태로 들어가더니 갑자기 제 앞에 조금은 회
색 얼굴의 악령(귀신)이 보이더니 저를 끌고 순식간에 우주로 끌고 갔습니다..
: 그래서 제가 몸부림을 쳐서 다시 우리집의 작은방으로 돌아와서 제 몸으로 들어
와서 깨어보니 30분이나 시간이 지나있었습니다..
: 제 느낌으로는 길어봐야 1분여 정도 걸린 것 같았는데요..
: 참고로 저는 유체이탈이 좀 자주 일어나고, 제 의지대로도 가끔은 유체이탈을
합니다..
: 그 일이 있기 전에도 그랬었구요(유체이탈 현상)..
: 그리고 그 악령한테 끌려갔다 온 뒤로 악몽도 좀 꿨구요..
: 그 악령의 얼굴 모양은 그레이형 외계인 얼굴과 거의 같습니다..
:
: 제가 외계인한테 납치당했던 것은 아닐까요?
:
: 그럼...
:
: 용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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