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0-0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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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병적인 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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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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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예민한 성격 탓이려니 했는데 그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무슨 일이 주변에 벌어지면(심지어 아버지 병환위중소식을 접한 후) 바로 " 내 주위에는 날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라는 둥 항상
사는 것에 관해 비관적이며 부정적,아이가 짜증내는 상황을 단 몇 분을 참지못하고 소리를 지르구요. 격분해던지기, 가끔 불안한 자기감정도 얘기하곤합니다만
히스테리컬 ? 그렇다면 병원가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사람인데.
치료는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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