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1-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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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성적인 차이에서 오는 불만이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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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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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2월이면 결혼 1주년이 되는 신혼주부입니다.
결혼 후 줄곧 평균 1주일에 1회 정도의 관계를 가져왔으나 최근 2주이상으로 그 간격이 벌어졌습니다.
신랑은 매일 피곤하다고만 합니다.
그리고 저도 솔직히 그 행위 에서 오는 쾌락 때문에 라기보다는 신랑과의 밀접한 관계를 느끼고 싶어서, 그와 내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확인하고싶어서 그 행위를 매개로 삼고 싶은 겁니다.
얼마전 신랑은 저에게 색녀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물론 충격젹이었지만 그것으로인해 싸우지는 않았습니다.
관계를 할 때도 신랑은 별로 성의가 없습니다.
제가 문의를 드리는 이유는 그것으로 인해 제 마음이 많이 다치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자꾸 끊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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