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5-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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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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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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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바쁘실텐데 상담은 아니구요, 저 역시 마땅히 쓸데가 없어서 이곳에
글 올립니다. 선생님의 "전생여행"을 한번 더 읽고 또다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그리고 새행착오를 생각해 봤구요..
어떠한 감동과 반성에 다짐하던 나의 결의가 또다시 삶속에서 퇴색되다가 "전생여
행"을 통해 "내가 왜 이렇게 거꾸로 가고 있지?"라는 반성을 다시한번 하게 됬읍
니다. 갑자기 미친듯이 선생님의 홈페이지를 클릭했구요.
수많은 사람들의 방문속에서 삶에 대한 고뇌와 희망의 글들을 읽고 웃음이 번졌읍
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과 함께 사랑을 배우고 깨닫고 실천하고 있구
나. 그리고 변함없는 선생님의 사람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 여기 대한민국 한구석
에서 마치 커다란 종소리의 공명 울리듯이 울리고 있는 것을 느꼈읍니다.
그 자체가 희망이고 사랑임에 저도 기꺼이 선생님과 함께 그 희망과 사랑을 실천
하기로 다시한번 다짐했읍니다.
우선 나를 바꾸고 내 주위사람들이 함께 성장해야할 영혼임을 배우며 조금씩 변하
겠읍니다. 아직 한없이 부족하지만요. 너무 감사하구요, 좋은 일,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꼭 한번 뵙고 싶지만 큰 일하시느라 바쁘실테니 마음으로만 응원할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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