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5-0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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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경험했던 일이 혹여,다른 사유에서 온건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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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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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가위에 눌린다고 하지요. 가끔 너무도 생생한 꿈인지 생시인지 섬뜩한 가위
에 눌리는 일이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 경우라고 생각됩니다만
도대체 어떤 연유에서인지... 얼마전엔 회사에서 휴식시간에 잠을 청한적있는데
30분 휴식에 눈붙인지는 10분정도 되었을까요 다른 사람에 신음소리에 눈을 떳는
데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이상한 음악소리와 한복입은 여자가 춤을 추면서
저외에도 자는 사람들 주변을 스치고 지나다니며 쳐다보는 일이 있었습니다.
소리를 질러도 안나오고 몸도 움직일수 없이 무거웠고...너무 생생해서 겁이나더
군요. 참고로 저는 나름대로 지금껏 사회생활은 원활하게 하고 있는 사람중에 하
나고 유독 생각이(잡념?정체성?기타...)많은 편이라 오는 건지 알고싶습니다.
참고로 전생요법에 관심이 있어서 받아보고 싶은데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좀더 자신을 알면 지쳐있는 생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혹여, 도움이 되지않을
까 믿고 있기에 다른 정신적 질병이 없더라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몇번 매스컴을 통해 뵈어 왔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응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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