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1-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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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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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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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범하게 회사 생활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남들이 볼때..그냥.성격 좋은 사람으로 통하고 있죠..
근데..저는 모든 생활에서 자신이 없습니다..
고등학교밖에 못나온 현실 그리고 외모 상으로 굉장히 자신이 없습니다.
다른일을 하고 싶어도 내가 뭘 해야할지..과연 잘 할수 있을지 생각만하다가
포기 하는 일이 많습니다.
사람들 만나는게 싫을때도 많구요..특히..남자를 소개 받는 일은 더더욱
자신이 없습니다.
옆에 같이 일하시는 분이 조금만 서운하게 하더라도..회사를 관두고 싶은
마음까지..느낌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이상 할때가 많을 정도입니다.
같이 일하는 동생을 질투할때도 있구요..이런 유치한 일로 제가 고민한다는
사실도 정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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