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2-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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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소변을 못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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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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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20인 대학생입니다.
저의 고민은 벌써 5~6정도 된 일입니다.그 문제는 바로 소변을 못 보는 것입니다.
쉽게 들으실수도 있지만 아주 심각합니다.
초등학교시절에는 모르겠는데 중학교를 올라오고 어느날 갑자기 화장실을 갔다와
서 친구에게 "소변 누기가 힘들지?"이런 말 한 기억이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생물
시간에 선생님이 방광암에 대한 수업을 하셨는데 친구랑 저는 그 얘기를 듣고 "바
로 나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소변을 자주봐야 하고 쉽게 나오지가 않습니다.
저의 증세는 이렇습니다.
증세>1.집밖의 화장실에 갈경우 사람들이 많은 화장실일경우 소변이 안 나옵니다.
마려워도 소변을 누려고 서면 소변이 안 마렵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옆에 사람들을 의식할수 없으면 이병이 해결될것도 같은데
무척 힘들군요...
저는 내년에 군대도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해결 좀 해주세요...
고등학교시절 화장실을 못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하루에 아침 6시~저녁 11시까지
소변을 참은 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빨리 사람들 많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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