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6-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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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자꾸 물어 뜯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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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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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살 남자아인데 감기를 앓고나서 성격이 너무 과격해 졌어요.
손톱을 자주 물어 뜯어서 깎을 수가 없구요,뭔가 맘에 들지 않으면
마구 소리를 지릅니다.4학년 형이 있는데 마주 치기만 하면 싸웁니다.
예를 들자면 컴퓨터를 혼자 일때는 하지 않고 형만 오면 서로 하겠다고
다툽니다.형에게는 통 양보가 없어요.
반면 친구에게는 간도 다 빼 주는 실정 입니다.
예를들면 새로 산 로봇을 형은 만지지도 못하게하고 친구에게는 맡기다시피
합니다.그래서 너무 속상해서 글 올립니다.
자신감있고 친구에게 인기 캡 인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직업난에는 유치원이 없어서 기타로 했습니다.
선생님의 시원한 답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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