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5-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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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이든 집중을 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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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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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를 지배하고 있는것은 무기력입니다..
무엇에 집중을 할수 없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무기력 한지를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는 인간은 그렇게 무기력 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제가 빙의가 있는 것이 아닌가도 여러번 생각 해 봤습니다.
지금은 일도 하지않고 혼자 있습니다.
친구가 일을 소개시켜줘도..하기가 싫습니다..참고로 전 미대를 나왔습니다..
전 저의 삻이 버겁습니다..하긴 사람마다 자신의 삶은 항상 버겁게 태어난다고 생
각하고 있긴하지만...
제 나이 34 입니다..그런데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 방항합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신이 멍한이 인터넷을 하거나 게임을 합니다.
가끔은 스님이나 수도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을 극복하고자 수영장에 나가서 수영도 하고...저의 삶을 좀 계획
을 세워서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지만....그것도 그때뿐....저의 일상은 저를 지배
하는 것은 무기력입니다..정말 참을수 없는...어떤 의미에선 전 운명론자입니다.
그래서..저의 지금의 상태가 어떤의미가 있다고도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이상태....환경..... 그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 저의 무기력은 저에게 많은 상처를 줍니다..솔직히 버겁습니다..김영우 박
사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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