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5-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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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공포증을 고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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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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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으로,강단에 설려구하는 사람인데요,세미나수업이나.발표수업때면,,말문
이 막히고,,떨려서,,도저히 제가 보기조차 힘들정도로,,초라해져 보입니다.
전 당당하고 멋있게..발표하고,,대중들을 사로 잡고 싶은데..생각관 늘 어긋나게
되어버려서,,미쳐버릴것 같아요,후배들이나,,선배들도,,이상한 눈빛으로 보는것같
구,무능한 사람으로,,미쳐질까..두렵구요,,이런,,저런 이유에서,,전 제 자신을 학
대하고,,비하하는 버릇이 생겼어요,,남들은 자존심이..없어서,,그렇다던데..그런
소리도,,절 점점,,무능한 인간으로,,만들어가는것 같군요,또 한편으론자아의식이.
강하다고도하던데..전 정말,,잘하고 싶고,,제대로,,한번,,하고 싶어요,,또,,학생
들과,도,,친해지고 싶은데..말같이..안되고,,늘,,딴소리만,,하고,,말투도,,너무,,
삭막하고,어떻게 하면,,제가,,저로서,,똑바로,,뜻뜻하게..바로 설수 있을까요,,
제 친구는 저의.요즘 처진 모습을 보고,,우울증이라고하던데.저는 그렇게 까지는
보지는 않지만,,혹시..그렇다면,,어떻게..해야할지..요..요즘은 뭐가,,옳고 그런
지..잘 모르겠어요,,계속 사람들과 부딪히는것 같아요,,사소한 트라블이..스트레
스가,,되어서요,,,나약해서,,일까요,,저는 아닌것 같은데..의사선생님의..말씀을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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